여름철 “상했나?” 싶을 때 이미 늦다

식중독 예방·응급처치 1-2-3 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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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도 야외에서 상한 마요 샐러드

1. 식중독이란?

• 세균·바이러스·독소가 묻은 음식으로 구토·설사·복통이 나타나는 급성 소화기 질환입니다.
• 한국에서 6~9월 환자가 전체의 60 % 이상!
• 정의·원인 → 식중독 (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식중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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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여름에 급증하는 이유

요인	설명
높은 기온	30 °C에서 대장균·살모넬라 2배 증식
고습도	공기 중 수분이 세균 생존 ↑
야외 활동	도시락·바비큐 보관 시간 ↑

 

살모넬라 → 살모넬라증 (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살모넬라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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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물로 씻는 채소·씻지 않은 채소 비교

3. 자주 문제 되는 4대 식품

식품	위험 포인트	예방 팁
생채소	흙·빗물 세균	흐르는 물 30초 세척
날달걀·마요	살모넬라	65 °C 이상 가열
육회·회	장내세균·바이러스	4 °C 보관, 2시간 내 섭취
전날 밥·카레	바실러스 세레우스	75 °C 재가열, 12시간 넘기지 않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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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시간 타이머와 도시락

4. 1-2-3 행동 수칙

단계	내용	왜 필요?
1분	손 씻기(비누)	세균 90 % 제거
2시간	실온 노출 제한	20–45 °C ‘세균 골든존’ 차단
3일	냉장 보관 음식 기한	그 이상은 냉동·폐기

 

손 씻기 → 손씻기 (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손씻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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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증상 발생 시 “S.O.S” 응급 처치

단계	방법	설명
Stop Food	음식·약 중단	장 휴식
Oral Rehydration	ORS·이온음료 100 mL씩	탈수·전해질 보충
Seek Medical Help	38.5 °C↑ 발열·혈변	24 h 내 내원

 

ORS → 구강 수분 보충염 (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구강_%EA%B8%B0%EC%A3%BC%EC%A0%9C)

38.8도 열과 ORS 섭취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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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FAQ

Q. 지퍼백에 얼음 넣어도 아이스팩 대용?
→ 가능하지만 물은 금세 녹아 온도 유지 짧음. 젤 아이스팩 준비 권장.
Q. 술이 살균해서 괜찮다?
→ 알코올 5 % 맥주는 세균 못 죽입니다. 오히려 탈수↑.
Q. 설사 멈추게 지사제 먼저?
→ 독소 배출 막아 증상 악화 가능. 의사 지시 없이 복용 금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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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줄 요약
‘1분 손 씻기·2시간 실온 금지·3일 내 섭취’—세 가지만 지켜도 여름 식중독은 대부분 피할 수 있습니다!